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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팀] “모든 감정은 마음의 신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 인식개선 ‘심(心)금’ 확산 나선다

작성자 :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일 : 2026-10-21

조회 : 32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마음을 돌보는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심(心)금’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최승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1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실무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心)금’ 캠페인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캠페인의 취지와 운영 방법을 익히고,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캠페인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신건강 홍보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심(心)금’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지금’이라는 의미를 담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며 일상 속에서 마음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캠페인은 감정에 옳고 그름이 없으며,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마음의 신호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누르기보다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캠페인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운영 매뉴얼을 활용해 구체적인 진행 방법과 현장 운영 시 고려사항 등을 확인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캠페인 운영 역량을 높이고,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개인의 노력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의 일상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려면 시민들이 부담 없이 마음을 살피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센터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심(心)금 캠페인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돼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마음을 돌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타임즈(http://ww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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